2022. 9. 2. 19:44ㆍPMB_14기/PMB_14기_회고록
전체적으로 이게 맞나? 라는 생각이 든다. 이 회고록 자체도
아직 위클리 과제도 안했는데.... 회고부터 적다니...어쩔수 없다.
매주 금요일 저녁 회고를 적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니... 루틴대로 진행해보려고한다.
일단.. 적어보고 위클리하고 수정하지 뭐~
자 드가자~
Keep
- 지름신 강림 : 맨날 먹을 거에만 돈 쓰던 내가, 책을 많이 샀다.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나만의 PM 도서관을 만든 느낌이다.
- 집중력 향상 : 어제보다 나은 내일같은 나날이다. 1주차때 자꾸 침대에 눕고 싶은 것을 억지로 참아가며 강의를 했다면 2주차에는 무려 제닉스 의자를 20만원 주고 구매하여 침대보다 편한(?) 강의 시간이 되었다.
- 다시한번 생각하자 : 항상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려고 노력했다. 그 결과, 선입견같은 생각에서 사고가 넓어진듯 하다.
Problem
- 필기를 덜하게 됨 : 몸이 편해지다 보니 영화감상하듯이 강의만 듣고 있다. 분명 PM님은 10마디 말을 했는데, 필기는 1마디만 되어 있다. 물론 당연히 그 필기만 봐선 내가 뭘 배웠는지 모른다. 내일 되면 분명 까먹을텐데..
- 발표시 온몸이 굳음 : 예전부터 발표할때, 자료준비가 탄탄하게 되어 있지 않으면, 말을 어버버 하게 된다. Aim Hero라도 해서 반응속도를 늘려야 하나..
- 아직도 글이 길다 : 과제할 때 쓸데없이 말이 자꾸 길다. 페어분이 이를 정리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다음주 부터 해보려고 한다.
Try
- 필기가 어려우면 키보드라도 써 : 키보드로 일단 타이핑 하고 필기로 옮겨적으면 학습효과가 두배는 되지 않을까?
- 자료준비 어려우면 더 열심히해 : 자료준비가 안되어 있을떄 몸이 굳으면 자료준비 더 탄탄히 하면 되지.
- 일단 3개로만 나눠보자 : 기존 소분류가 많은 것을 큰 대분류 3개로 나눠서 작성해보자
마치며..
솔직히 불안하다. 나만 1주차 이전 그 상태인듯하다. 발전해나가고 있는 건지 의심이 든다.
배우긴하는데 적용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. 그건 이제 멘토님이 내 위클리 과제를 보고 말씀해주시지 않을까?
나를 못 믿겟으면, PMB를 믿어보자. 이러다가 나 어떤 불특정 종교에 광신도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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